일상이야기

ep5447에는 총 12가지의 커피 메뉴가 있다. 글로 한번 풀어보면 먼저 커피 전면에 있는 가장 많이 쓰는 메뉴 6가지 "Espresso" -기본 세팅 40ml로 30에서 90까지 설정 가능. "Coffee" 커피 룽고. 기본 세팅 120ml, 설정 범위100 ~ 220ml, 아메리카노와 다른 점은 커피를 길게 내려서 쓴맛이 더 강하다( 태블릿을 버리지 않고 계속 추출함, 점점 옅은 색의 커피가 추출됨을 볼 수 있다) "Americano" -에스프레소를 추출한 다음 커피 태블릿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빈 추출 장치를 통해 동일한 노즐에서 뜨거운 물을 추가한다. 에스프레소 + 뜨거운 물, 커피는 항상 40ml, 기본 설정 120ml, 설정 범위80 ~ 200ml "Cappuccino" -커피 20 ~ 80m..

기존에 버츄오를 사용 중이나 한계를 느껴 전자동 커피머신을 알아보고 있던 중 진행과정을 남기고 싶어서 쓰는 글입니다. 11월 초쯤 라떼고 ep3246의 가격이 블프, 11절 영향을 받아 80만 원대 초중반까지 떨어져 사려고 했으나 회장(평생애인)님 결제가 늦어져 간발의 차이로 3246은 원래 가격을 되찾았다(90만 원대 후반) -12월 2일 가격 90만 원 초반대로 떨어짐 이후에 다시 가격이 80만원대 까지 떨어지길 기다리려고 했으나 5447의 정보를 입수!!! 라떼고를 사는 이유는 스팀우유통의 세척편의성과 매일 아침 바닐라라떼를 드시는 회장님과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을 좋아하는 나에게 좋은 선택지 인것 같아서 이다. 필립스 라떼고는 우유통이 붙어있는 것 중에 크게 4가지로 나뉜다(필립스 공식 카탈로그기..